(사)전남예총, 제8차 이사회 함평군에서 개최

함평군립미술관 다목적실서 전남예술단체 대표자 이사회 가져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전남 함평군립미술관 대회의실에서 30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라남도 연합회(회장 임점호)가 찾아가는 2022년도 11월 제8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를 주관한 (사)함평예총 최재원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전남 예술문화발전과 더불어 함평군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예술인들의 복지향상과 에술인 창작활동에 더욱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남예총 이사회에  참석한 이상익 함평군수는 환영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희망찬 나비의 고장 함평군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하면서 우리고장 함평군을 방문하여 뜻깊은 이번 이사회 개최를 갖는 의미가 더욱 크다면서 전남을 대표하는 각 연합회장들과 시군 예술단체 대표들에게 진심으로 환영한다 말했다.

 

이사회 주요 안건내용은 예술인으로 활동한 만70세이상으로 30년이상 전남지역거주 원로예술인 대상으로 ‘전남 원로예술인 추대패’ 관한 안건과 전남예술상, 전라남도 도지사패 추천의 건등이 논의 됐으며, 또한 지역예술 문화단체 대표자들의 정보공유 등을 통해서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예술발전 방향제시와 더불어 지역문화관광재단과의 업무협약 등을 이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자 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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