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기자협회 곡성지회, 따뜻한 온기 나눠요

 

전남투데이 여인백 기자 | (사)대한기자협회 곡성지회가 12월 1일 곡성지역자활센터 참여자에게 점퍼 22벌, 고급머플러 28개(총 28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대한기자협회 곡성지회는 매년 곡성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운동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도 활발히 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리고 이번 기부는 곡성지역자활센터 참여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조남재 회장는 “지역 언론은 지역과 지역주민을 위해 존재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매년 기부해왔고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나가 주민들을 위한 언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매년 귀중한 성품을 전달해주시는 대한기자협회 곡성지회 조남재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기탁한 성품은 곡성지역자활센터 참여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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