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시장 일회용품 줄여가-게 캠페인

이달초부터 한달간 캠페인 진행
상인들이 직접 서약서를 작성, 점진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화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남구 봉선시장에서 ESG경영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봉선시장 상인회(회장 정상호)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이병운)은 이번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세부사업으로 다다익선+ ESG경영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에 봉선시장의 상인들이 모두 올해 점진적으로 일회용품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실행하고, 재생봉투 사용장려 및 장바구니 장려, 아이스팩 재활용, 스티로폼 박스 재활용의 ESG경영의 내용과 기본적인 다다익선의 내용(결재편의, 고객선지키기, 청결한 점포유지 등)을 지키자는 서약서를 작성하였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1월2일~31일)에 함께 동참하는 뜻으로 어깨띠를 하고 고객들을 응대하고, 고객들에게 홍보하였으며, 이 기간 캠페인에 남구청장(김병내) 및 윤영덕(국회의원) 의원, 남구의회(황경아 등)에서도 동참해주셨다. 또한 보드판에 고객들이 직접 우수점포를 투표하여 이번달 31일 우수상인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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