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박 3일 우주캠프 참가

우주인체험부터 폼로켓 발사까지…풍성한 프로그램 즐겨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진행하는 우주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해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우주과학 현상에 대한 기본 원리와 다양한 실험, 체험을 통해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우주인훈련장비체험, 천체투영관에서 본 하늘, 우주착륙선 제작, 대기비행의 안정성과 폼로켓, 균형잡기와 우주인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캠프를 통해 우주에 대해서 이해하고 알게 됐으며 친구들과 협력해서 모둠 활동을 할 때 단합이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캠프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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