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가든스테이’ 운영 인력 모집

관람·체험·숙박·교육을 결합한 프리미엄 정원체험 시설 운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프리미엄 정원체험 시설인 ‘가든스테이’를 운영할 인력을 모집한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인 ‘가든스테이’는 관람·체험·숙박·교육을 결합한 숙박형 체험시설로 박람회가 열리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조리·식음·체험 운영·객실 서비스 4개로, 총 36명의 인력을 모집하며 신청 접수는 오는 10일까지이다. 신청은 순천고용플러스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분야별로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은 다르며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면접 등 심사를 거쳐 오는 20일까지는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교육 등 준비과정을 거쳐 3월 말부터 ‘가든스테이’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순천시는 2023정원박람회 기간 동안‘가든스테이’운영으로 ‘정원의 도시’,‘미식의 도시’로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가든스테이 운영 인력 모집에 지역을 이끌어 나갈 미래 일꾼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가든스테이 인력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및 순천시청 누리집 또는 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