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2월 캠프 프로그램 개최

겨울방학 맞이 청소년 대상 환경캠프와 겨울방학 가족캠프 프로그램 운영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 환경캠프와 겨울방학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환경캠프는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지정 프로그램인 ‘내가 초록지구를 위협한다고?’와 ‘플라스틱의 새로운 발견’으로 구성되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활동으로 운영한다. 


초등학교 3~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신청은 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비숙박형으로 진행되는 환경캠프는 1기(2월 8일 ~ 9일)와 2기(2월 15일 ~ 16일)로 운영되며 각각 2월 2일, 2월 9일 까지 모집한다.


2월 18일~19일 운영되는 겨울방학 가족캠프는 과학관에서 하룻밤을 묵는 1박 2일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친밀함을 다질 수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코딩으로 하는 달탐사’, ‘날아라 에어로켓’ 등 천문을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별빛천문대의 1.2M 주망원경과 고성능 천체망원경들을 통해 겨울밤 하늘을 직접 관측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2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초등학생 이상 자녀가 포함된 2인에서 6인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 2월 캠프 프로그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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