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소상공인 영암군 연합회(회장 박수미)는 지난달 28일 영암읍 달마지 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영암군 지역경제 상권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전통시장 분야 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박수미 협회장, 김영중 일자리정책과장, 문유근 소상공인 진흥공단 목포센터장이 참여했으며 박수미 협회장은 “참여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영암군의 행정이 정책과 함께 역량을 강화하도록 연합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중 영암군청 일자리 정책과장은 “읍내 상권이 고령과 인구감소로 인하여 많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제도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유근 소상공인 진흥공단 목포센터장은 “소상공인 폐업부터 재기까지 함께하는 희망 리턴 패키지 프로그램을 소상공인 정책과지원서비스를 설명으로 실시 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이 문을 많이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정책과 지원 사업으로는 사업정리 컨설팅지원, 점포철저비, 법률 자문 및 채무조정, 전직 기초 취업교육 , 재창업 업종 전환 교육, 전직 장려수당, 경영개선 재창업 사업화 지원 ,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지원, 창업자 폐업자 멘토링 서비스, 영세납세자 지원단 제도등이며 이날 여러 정책을 설명하며 토론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