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 대골제 일원 현장 방문

 

전남투데이 박강호 기자 | 남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정창수)는 16일 제292회 임시회 기간 중 남구 원산동에 위치한 대골제 일원을 방문하여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 위원들은 지속적인 가뭄과 관련하여 농업용 저수지인 대골제 저수량을 직접 확인하고 수변산책로 등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농업용수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농가에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등 주민들의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대촌 주민들의 농업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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