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이종우 서귀포시장, 다정다감한 현장 소통 이어나가

 

 

 

전남투데이 김영범 기자 |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27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와 대봉엘에프 영어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정다감한 현장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먼저 된장과 양초 제조사업을 통해 지역의 중증장애인에게 전문적인 직업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울림터를 방문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재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생산제품 판로 확대 방안 모색 등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친환경 배합사료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영어조합법인 대봉엘에프를 방문하고 생산 공장을 둘러본 후 관계자들과 만나 양식수산물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 등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친환경 배합사료 개발, 양식수산물 경쟁력 강화 등으로 지속가능한 양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매주 2회 시장이 직접 소상공인, 1차산업, 취약계층 등을 방문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다정다감 현장 대화의 날'을 운영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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