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민들의 참여 유도, 순천시 2023정원박람회 시민 홍보대사 위촉

박람회의 성공 개최, 시민들도 발 벗고 나선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지난 28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가수 김수련과 시민 김제철씨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시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민 홍보대사는 관람객 유치, 홍보 활동 지원, 후원금 모집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2023정원박람회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를 주재한 천제영 사무총장은 위촉패를 수여하며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수련씨와 김제철씨는 “2023정원박람회가 폐막되는 그날까지 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작은 일에도 항상 앞장서겠다”며 “2023정원박람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수 김수련씨는 자체 SNS채널 ‘가수김수련TV(구독자 1.53만 명)’에서 박람회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연 활동 시 박람회를 소개․홍보해 왔으며, 김제철씨는 향우회를 비롯한 기관․단체 등에 박람회 입장권 판촉 활동을 통해 박람회를 홍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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