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장은 섬기고 봉사하는 자리. 지역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저는 정치나 행정을 봉사의 영역으로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공직생활 30년도 그랬고 여의도 생활 4년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이제 저를 키워준 광양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고자 6‧1 지방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나의 행정 경험과, 국회의원 경험, 중앙과 지방에 포진된 촘촘한 인맥 그리고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광양의 희망과 도약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더 좋은 광양,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광양, 행복지수가 가장 큰 광양을 만들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을 믿고 힘차게 뛸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하여 기필코 승리하겠습니다. 요란하지 않게 그러나 견실하게 모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옥룡북초등학교, 광양중학교, 광주공업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과 대학 졸업 후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에서 국제관광학 석사를 받았습니다.

 

전남도청 총무과장, 장흥군 부군수, 광양시 부시장, 전남도청 정책기획관, 여수시 부시장, 전남도청 관광문화국장,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을 역임했고, 2008년에 국가사회발전유공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2016년 4월 20대 광양·구례·곡성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국회에 진출했습니다.

 

4년 연속 국정감사우수의원상(호남 유일), 4년 연속 헌정대상, 입법우수의원상(2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2 회), 선플상, 반부패청렴대상,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의정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자체장은 섬기고 봉사하는 자리라는 게 저의 소신입니다. 그래서 지난 2014년 공무원 정년 4년 2개월을 남겨두고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처음 광양 시장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을 때도 같은 생각을 했고 이번 다시 광양시장 선거에 나서면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20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백운산과 섬진강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새로운 소득 작물 육성을 통한 농촌의 신성장 동력 추진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일정한 성과를 거뒀지만,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시장이 된다면 더욱 박차를 가할 생각입니다.

 

시장 출마 선언 후 최근 들어 광양시 중마동과 금호동을 연결하는 중금대교 건설을 공약했습니다. 이 다리가 완공된다면 현재 출퇴근길에 빚어지고 있는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입니다. 또한 제철도시 광양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민자를 유치해 이순신 장군 초대형 철동상을 건립하겠습니다.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기념비적인 노량해전을 기리고 철 소재 메카인 광양을 연결고리로 철 소재를 이용한 이순신 장군 초대형 철동상을 건립한다면 광양의 역사성을 살리면서 관광도시로 새롭게 부상하게 될 것입니다.

 

광양처럼 좋은 여건을 가진 도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30년의 공직 경험과 경력, 4년의 국회의원 경험을 활용해 당선된다면 좋은 여건을 갖춘 우리 광양시를 정말 멋지게 가꿔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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