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전국 지방선거 대비 투·개표소 화재안전점검 실시

 

전남투데이 김용주 기자 | 목포소방서는 ‘6·1지방선거’를 대비하여 5월 중 관내 투·개표소 9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난방기구 등 화재취약요인 이상유무, 피난·방화시설 및 비상구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 및 관계자에 대한 비상시 대처요령 안내 등이며


점검 결과 나타나는 불량사항은 현지에서 직접 시정 하거나 사전투표일 전까지 조치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목포소방서는 밝혔다.


한편 박원국 서장은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경계태세를 강화하여 국민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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