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실시

 

전남투데이 김용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최근 승달문화예술회관과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안군외식업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군은 친절 컨설팅 강사와 노무강사를 초빙해 경영마인드 함양, 음식점 관리, 친절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노사관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식품위생정책 방향과 식품위생법 해설을 통한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식중독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영업주들이 음식점 위생등급제, 모범음식점, 안심식당을 적극 신청해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산 군수는 “관광자원 개발과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영업주 분들의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최근 쌀값이 크게 하락하고 있는 만큼 쌀 소비 촉진에도 적극 앞장서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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