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두달간 “곡성군민의 화재예방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소방드론을 활용한 겨울철 자율특수시책 [드론 활용 입체적인 홍보]를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곡성소방서 자율특수시책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기차마을 전통시장] 상인 및 방문객 대상 드론(음성)활용 화재예방 홍보를 시작으로 [곡성군 삼오2구 마을회관], [곡성군 가곡마을회관], [곡성군 죽안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 실시하였다. 드론활용 화재예방 세부내용으로는 ▲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 부주의 화재예방(담배꽁초, 음식물조리, 쓰레기소각) 관련 ▲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홍보 ▲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위험 경각심 고취 ▲ 화목보일러 주택화재예방 등이다 곡성소방서는 이번 드론활용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위하여 지난해 드론센터를 방문하여 사전 비행 및 숙달 연습을 실시하였고 올해 화재예방 캠페인에 대형 드론을 활용하여 화재예방 문구 플래카드를 공중에 띄어 곡성군 주민들이 볼수 있게 하였고 소형 드론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등 군중 밀집 장소에 화재예방 관련 음성 송출 홍보를 하였다. 곡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군민의 건강한 생활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석곡권과 옥과권에 권역별 건강증진센터를 개소하고, 2024년 3월 5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들 센터는 인구 고령화와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신체활동 능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곡성읍권역 건강증진센터는 이미 지난해 3월에 문을 열었으며, 이번에 석곡권과 옥과권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곡성군민 대다수가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석곡권역 센터는 석곡 종합회관의 다목적 대강당을, 옥과권역 센터는 사또골문화센터 2층 다목적실을 활용하여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옥과권 사또골문화센터 운영위원회와 석곡권 종합회관 운영위원회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센터 개소 및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곡성출장소, 체육회, 곡성체력인증센터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석곡권역에서는 실버 필라테스와 노래교실을, 옥과권역에서는 실버 에어로빅 및 요가·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각각의 프로그램은 50명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 이상철 군수는 지난 27일 섬진강 관광시대 도약을 위한 4개 시군 지자체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구례군에서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이상철 곡성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하승철 하동군수, 정인화 광양시장 등 4개 지자체 시장·군수와 관광과장 등 약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섬진강권 내에서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연계사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참여 지자체들은 대외 교섭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섬진강 관광시대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이들 4개 지자체는 2021년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섬진강을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섬진강권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대통령의 지역 핵심 공약으로 선정되고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간 협력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곡성군수 이상철은 "앞으로도 꾸준한 간담회 참석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 2024년 봄 집중캠프'를 2월 중에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석곡중학교에서, 이어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곡성중학교와 옥과중학교에서 각각 학교별로 실시됐다. 전문강사진의 지도아래 약120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오는 5월 예정된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를 대비해 음악적 기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연주곡 합주 연습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이 과정을 통해 단원들은 단순한 음악 연습을 넘어서 단원들 간의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공유하는 경험을 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예술감수성과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 지원해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게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은 오는 3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모금액을 증대하기 위해 '곡성친추'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 이벤트는 곡성군이 기부 문화를 장려하고 지역민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 중 하나로 기부자와 추천인 모두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참여 방식은 지역민들이 가족, 친구, 동료 등을 대상으로 곡성군에 기부를 권유하고, 이를 통해 실제로 기부가 이루어질 경우 추천인에게 기부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참여는 곡성군청 홈페이지나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지역 내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참여자는 곡성군 내에서 사용 가능한 곡성심청상품권을 지류나 모바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곡성군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많을 경우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곡성군은 지역 내 소아청소년과 의료시설 부재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의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라는 지정기부 1호 사업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공장화재 등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관계인들과 소방관서간 교류로 화재예방 역량강화를 위해 곡성군 관내 공장밀집 산업단지 중 석곡농공단지 관계자들 대상으로 간담회를 추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장 밀집 산업단지의 화재 예방 및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소방서와 산업단지 관계자들의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하여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공장 등 산업단지의 화재에 따라 대형화재 예방 및 주요 산업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곡성군 석곡면에 위치한 석곡농공단지 관계인들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최근 전국적으로 대규모 공장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고 계절적으로 화재 취약시가 이어짐에 따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체제를 강화하고 추가적으로 발생 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 주요 내용은▲소방시설 사용법 등 화재예방교육 ▲자율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 실시 ▲ 중점 협력 사항 안내▲안전관리 주요 문제점 파악 ▲ 대규모 공장화재 사례 소개▲공장 밀집 산업단지 화재 예방을 위한 중점 협력 사항 공유 ▲각 대상처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대규모 공장 화재 사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및 노유자시설 등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에 대한 소방안전관리자 자율안전체계 확립 및 화재예방을 위한 사회관계망 활용 안전정보 소통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관계망 활용 안전정보 소통창구 운영 관련 관계기관 단체 협력강화를 위한곡성군립노인전문병원 등 화재취약시설(요양병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전정보 소통창구는 화재취약시설 소방안전관리자 및 관계인 대상으로 단체톡방(카톡·밴드 등)을 개설하고 화재취약시설 간담회 또는 비대면 영상회를 추진한다. 아울러 곡성소방서는 화재사고 사망자 저감을 위한 2024년도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 세부 시행계획을 지역 특성에 맞추어 수립한 바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간담회 추진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 ▲화재사례 등 교육을 통한 화재예방 및 피난방법 교육 ▲소방관계법령 변경사항 교육 및 애로사항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방법 협의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주기적으로 화재취약시설 안전정보 소통창구를 운영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소통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안전 컨설팅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건물 2층 소회의실에서 곡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주최 2024년 화재예방강화지구 지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강화지구 지정 심의회는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확산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예방 환경조성 및 화재안전망 구성, 지구단위 특별관리를 위해 곡성군 입면 금호길 85-63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은 인근마을과 10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출동로 및 도로상황이 양호한 상태로 3km 거리에 위치한 입면지역대가 선착하여 초기 현장대응 가능하며 공장 내 자체소화설비(드렌처설비, 스프링클러) 및 자위소방대 운영으로 화재발생 시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어 있고 공장 주변에 지상식 소화전이 분포해 있으며, 순창·남원소방서에서 응원소방력으로 지원출동이 가능하고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 되어있지 않음에 따라 현재 곡성소방서의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되어 소방훈련 등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공장 내 화재발생건수가 없어, 화재위험성이 적다고 판단됨에 따라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조건에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올해 초부터 두 달간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목 보일러는 나무 땔감을 이용하기 때문에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어 주택·농가 등에서 사용이 많지만 기름보일러에 비해 화재 발생비율이 높아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한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목보일러 사용이 잦은 겨울철의 화재발생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목보일러는 기름 등 다른 보일러보다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땔감을 구하기 쉬워 농촌과 산촌 지역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나무를 원료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하여 주변 가연물에 불이 옮겨붙기 쉬울 뿐만 아니라 산림과 인접한 지역은 화재 때 산불로 확대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이에 곡성소방서는 관내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지도 및 소화기 사용법 ▲화목보일러 주변 소화기 배치 ▲'불나면 살펴서 대피' 및 화재발생시 119신고방법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교육 및 안전 매뉴얼 배포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화목보일러 전용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기타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자체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화재로인해 인명피해 위험성이 높은 노유자시설 중 곡성읍에 위치한 ‘삼강원’에 곡성소방서는 소방안전관리 보조자에 대한 피난안전 컨설팅과 소방계획서 작성 지원 등을 진행했다. 자체 소방안전 컨설팅 세부내용은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선임 업무 컨설팅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지도 방문 ▲관리,감독자 자율중심의 소방안전교육 ▲노유자 시설 피난안전 대피관리 ▲대상별 맞춤형 화재안전 상담(컨설팅) ▲포털 소방활동정보 수집·확보 ▲현지적응 훈련 및 도상훈련 실시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곡성군의 삼강원은 노유자시설 중 곡성소방서가 특별히 관리하고 있는 시설이기에 대형 인명피해 등 각종 사회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겨울철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곡성군에 위치한 대량 위험물 저장, 취급시설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관내 위험물 지정수량 상위 10% 이내 대상 중 가장 대형화재 위험성이 큰 위험물 시설 중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를 선정해 추진됐으며 겨울철을 맞아 위험물 저장, 취급하는 시설의 안전확보와 예방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최소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조사 항목으로는 ▲자체점검ㆍ정기점검 사항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여부 ▲위험물시설 기준 적합여부 ▲소화기구, 경보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취약시간 근무실태 확인 ▲무허가 위험물 단속 지도 ▲화재위험요소 확인 및 관계인 안전교육 및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대규모 위험물시설 특성상 저장·취급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크다”며 “무허가 위험물 단속지도, 위험물 안전관리자 취약시간 근무실태 확인 등 정확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여 곡성군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겨울철 맞아 화재 위험도가 높은 산업단지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곡성군 공장밀집 산업단지 중 ㈜더블유원을 표본조사하여 화재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실시했다. 경미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시정을 통해 즉각 개선하도록 조치했으며 주요 화재 원인인 기계 및 전기,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행정지도 실시하는 등 관계인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계획서 작성여부, 자체점검 실시, 피난계획 및 훈련 등 적정여부 확인 ▲소방시설 관리·유지 상태 및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ㆍ피난통로 확보 등 유지관리 실태 ▲화재취약요인 및 인명구조 여건 확인 ▲겨울철 화재 예방 위한 안전컨설팅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 및 소방훈련·교육 실시 여부 확인 등이었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화재안전에 취약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 및 행정조치를 취하고 안전한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여 지속적인 화재안전관리와 지도·점검을 통한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