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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지리산둘레권역 용궁 산수유꽃 축제

 


봄의 전령사 산수유 꽃이 만개한 지리산자락 주천면 용궁 일원에서 제6회 산수유꽃 축제가 3월 28, 29일 양일간 열립니다.

지난해와 달리 이번 축제에서는 메인무대가 원천초등학교로 변경 주요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질 계획이며 , 산수유 그림그리기, 산수유 꽃길·돌담길 걷기 행사장인 산수유 군락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합니다 .

용궁 산수유꽃 축제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주천 농악단의 풍물놀이, 산수유프린지 페스티벌, 초청가수 한마당, 산수유 그림그리기, 사진촬영연출, 어린이 장기자랑 경연대회, 즉석노래자랑, 산수유 나무심기, 산수유꽃길․돌담길 걷기, 산수유차․동동주 시음회, 도토리묵․떡․허브체험, 지역농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추진합니다.

새봄을 여는 축제, 사람 중심의 축제, 이야기가 있는 축제, 경쟁력 있는 축제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색다른 볼거리를 통하여 타 지역축제와 차별화를 추구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내실 있게 추진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재외 향우를 초청하여 화합 한마당 행사와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새봄을 여는 축제, 사람 중심의 축제, 이야기가 있는 축제, 경쟁력 있는 축제로 그 어느 때보다도 내실 있게 추진된다.

특히 용궁 산수유 군락지는 100년 이상 수령을 자랑하고 있으며 꽃이 크고 빛깔이 고와 돌담길의 산수유 숲속정원을 연인과 함께 걸어가면 사랑이 절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제6회 산수유꽃 축제를 단순 행사가 아닌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구룡계곡과, 둘레길 제1코스 시작과 종점, 백두대간 등산로와 연계 대외에 산수유 마을을 널리 알리고 사계절 홍보하여 관광과 연계한 소득증대로 귀농․귀촌 으뜸 마을로 육성하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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