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의 한여름 밤은 공연천국입니다. 7월에서 8월까지 광한루원과 사랑의 광장에서 펼쳐질“한여름 밤의 소리여행”은 남원 고유의 썸머 페스티벌로 2개월여 계속되는 상설공연입니다.
또한 남원은 공연 못지않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관광객의 매력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7.19일부터 춘향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이도령 승마체험과 8월초부터 상설 공연팀이 펼치는 춘향탈춤은 관광객들이 몸소 체험을 함으로써 여행의 추억과 재미를 극대화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 관덕정에서는 국궁 활쏘기 체험도 맛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담뱃대 제작 인간문화재 황영보 선생이 운영하는 백동 연죽장 기념관에 들러서 선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담뱃대 제작과정도 체험 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남원역을 이용해서 남원을 관광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전거 대여와 함께 안전을 뒷밧침 해줄 보험을 가입하는 등 남원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계방학과 여름휴가철을 맞아 남원을 찾는 여행객에게 민족의 영산 지리산 둘러보기와 그 일대의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최고의 감성여행지로써 여름나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