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코로나바이러스 지역확산예방 '헛점 있다' 공포로 이어져

다문화가정 부모 한국방문 실제 지역사회 주민들 걱정이 많다

 


코로나바이러스, 지역확산이 현실로 다가온 지금,  지역 시, 군 단위의 '다문화가정'  해외 부모들이  어제 오늘 할것 없이 한국에 입국하여 주로 지방자치단체 시골 마을의 주민들과 접촉이 있다는 여론이 있지만, 지역 보건당국은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않는것으로 보여 주민들 걱정이 크다,

 

어제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딸을 만나기 위해 찾은 외국인이 각 지역사회 어느곳 할것없이  자신들과 같이 함께 왕래가 잦은 같은 다문화가정 의 지인들과 근접 접촉이 있다는게 사실이고  정부가 공항에서 1차 모든 검역 절차를 밟았다 하더래도 코로나바이러스 잠복 기간이 약 2주 후에 징후가 나타난다 는 점을 본다면,  의심이 되는 입국자 통계 만으로는 철저한 예방이 되지 못할 수 도 있는건 아니냐' 는 우려하는 분들이 있다,

 

본지는 어제 지역 보건당국에, 다문화가정 부모 한국 방문 후 숫자 파악과  각 지역사회에 분산된

외국인 가정 한국방문자 각 지역 통계와 추적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문의 하였으나,  현 상황에서는  보건의료원 자체적으로 파악에 나선 사례는 없고, 읍사무소에서 파악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지금 현재,  공항 입국자 는 정부의 지침에 의해 관리하고 있다고는 하나, 각 지역사회로 이동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한국 방문 부모들의 소재의 행동 반경에는 관리가 안되고있는 것으로 보여,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 차원의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