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19일(수) 오후 관할해역 전역을 돌아보는 항공 순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항공순찰은 남해해양경찰청 항공단의 헬기(S-92, B-519호기)에 창원해경서장을 비롯, 주요 지휘관이 동승해 창원해경 관할해역 전반을 확인하고 국가중요시설, 주요선박 통항로 및 사고다발해역 등 해양테러 취약요소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창원해경 정욱한 서장은“이번 항공순찰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요소를 분석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겠다”며, “각종 해양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구조․대응체계를 구성해 해양주권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