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생활도자기박물관 도자기체험 프로그램 운영"

- 3월 ~11월 주말, 화분‧시계 만들기 등 6종류 체험
- 평일에는 20명이상 단체 대상으로 사전예약 접수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목포생활도자박물관에서 천연재료인 흙을 이용한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이 3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손도장 찍기, 화분 만들기, 시계 만들기, 핸드페인팅, 빚어 만들기, 물레체험 등 여섯 종류 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 운영되며,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 순서대로 이루어지며, 체험비용은 유료로 체험 종류에 따라 금액차이가 있다. 체험을 통해 만든 작품은 당일수령하거나 4주 뒤에 받을 수 있다.

 

평일에는 20명이상 단체 방문객들에게 도자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다. 단,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5일 부터 8월 23일 까지는 평일에도 단체 사전예약 체험을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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