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목포와 영암 고용위기지역지정 연징 환영"

목포-영암이 고용위기지역에서 고용안정지역으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다짐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9일(월) 2020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목포-영암이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된 것에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소하 의원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목포-영암을 포함한 전국 8곳의 고용위기지역의 지역경제가 이중고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간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의 연장을 위해 기재부와 고용노동부 등 연관 부처를 만나면서 최선을 다해 설득해왔다” 고 하였다.

 

이어 “다행히 올해 12월 31일까지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이 연장되어, 목포-영암 지역에 대한 정부 지원이 계속되게 되었다” 고 하고, “정부 지원을 지렛대 삼아, 하루라도 빨리 목포-영암지역이 고용위기지역에서 고용안정지역으로 바뀔 수 있도록 목포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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