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섬 신안군 임자면 전장포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특별모금 200만원 기탁 했다

 

임자면 코로나19 특별모금

[전남투데이 서기승 기자]1004섬 신안군 임자면 전장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숙)에서는 3월 11일 임자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특별모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미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양배 면장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하루빨리 안전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특별모금’은 전남도내 및 전국적으로 발생한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하며,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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