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드라이브 스루 민간인・공용 차량 소독 실시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한, 민원인 불안감 해소-

 

 

[전남투데이] 박상훈기자/ 영암경찰서(서장 양회선)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감염병이 확산됨에 따라 개인 위생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존 경찰서 공용차량에서 민원인 차량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 소독을 매주 월요일(10:00~10:30) 확대운영 실시하고 있다,

 

민원인이 해당시간 방문시 간단한 안내와 함께 차량을 소독장소로 이동, 소독건을 이용해 해당 차량을 소독하는 방식이다. 소요시간은 1분정도로 간편한 만큼 잇따른 감염병 확산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민원인들의 호응도는 높은 편이다.

 

영암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감염병이 조기 종식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개인위생관리에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자체 소독으로 인해 민원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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