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국비 1,350만원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영광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부채춤과 난타 배움터’라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애호가 저변 확대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국비 3,000만원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군은 ‘나도 가수되기 프로젝트’ 운영으로, 이 사업에서는 보컬의 기본적인 이론부터 실전까지 노래 및 악기 연주를 배우며 대중음악에 대한 예술감상 교육을 중심하는 교육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예술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전시사업 유치에도 힘쓰겠으며 보다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