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코로나19 극복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코로나19로 인한 집단감염 및 해외유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4월5일까지 단기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2m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 ▲유증상자 및 여행력 있는 직원 출근 금지 ▲대면회의·보고 및 출장 금지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등 위험시설 이용 자제 ▲불요불급한 외출 및 사적모임 자제 ▲한줄 식사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라남도 단기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지침을 생활화하여, 공직사회부터 안전을 지키는데 솔선수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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