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밑반찬 전달

[전남투데이 서영록 기자]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준선, 강성곤)는 지난 9월 2일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가구 1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나눔 밑반찬 전달사업은 후원금과 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애순)의 봉사활동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매월 2회씩 오는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강애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간 교류가 쉽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선 해제면장은 “매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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