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코로나19 임신부 건강관리비 지원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코로나19로 병원 진료 등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신부 건강관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제2차 긴급민생지원의 일환인 이번 지원금은 임신부를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씩 지급되며 제2차 긴급민생지원대책 발표일인 2020년 9월 24일 기준 구례군에 거주(주민등록)하고, 발표일부터 신청‧접수 마감일까지 임신 중임이 확인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기는 9월 6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구례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된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신청하면 된다. 방문 접수, 우편, 전자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자격확인 후 오는 22일까지 지급 완료할 계획이며, 아동특별 돌봄지원금 등 긴급재난지원금과 중복지원되지 않는다. / 장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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