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입단식 가져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청소년 육성하기 위한 한국 119소년단 입단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입단식은 한국119소년단 임명장 및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단원대표 선서,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보성소방서 한국119소년단은 4개단 103명으로 소방안전체험 및 응급처치교육 등을 통해 학교내외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소년단원이 자부심을 갖고 학교와 가정에서 소방안전을 실천하고, 홍보요원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소년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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