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텍 김선래 대표, 곡성군 호우피해 딸기재배농가 농자재 지원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대표 박정수)에서 수해농가 도움 주고자 요청-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비텍(대표 김선래)이 지난 16일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곡성군 딸기재배농가에 유기농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비영리민간단체인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대표 박정수)에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된 하우스 내 딸기 재배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도움을 주고자 ㈜비텍에 요청하여 성사된 것이었다.

지원대상은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115농가에 5,000만원 상당의 토양개선제, 충해제, 병해제 등 유기농자재 200세트를 전달했었다.

㈜비텍(친환경 식물보호제를 생산하는 업체)관계자는“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힘든시기를 잘 극복하여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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