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20년 행안부 재정분석결과‘최고등급’평가 받아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재정분석결과 최고등급인 ‘가’등급의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재정분석은 전국 지자체의 재정현황과 성과를 종합분석·평가하는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이번 분석에서는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하여 인구와 재정여건이 유사한 동종단체 간 상대평가를 실시하였다.

 

구례군은 그동안 계획성 있는 예산편성과 집행으로 재정계획성 분야와 종합 분야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구례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한 수해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과 군민과 함께하는 예산을 편성·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 장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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