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강빛마을" 개성 넘치는 예술가 참여로 각기 다른 색체 객실 꾸며 힐링 한다

 

 


전남 곡성군 죽곡면에 위치한 "곡성강빛마을"은, 2013년 4월, 고현석 전 곡성군수께서 곡성 보성강변에 '(주)농업회사법인강빛마을을 개촌하여, 출발은 도시 은퇴자들이 각박한 도시환경을 벗어나 청정한 곡성의 맑고 깨끗한 자연을 마음껏 즐기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마을형성' 100 여 가구, 일명 "도시은퇴자마을" 로 구상 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런  "곡성강빛마을'이 최근  각기 다른 색을 가진 예술가 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색채로 "팬션 실내 인테리어" 를  자연과 예술을 접목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청정자연이 살아 숨쉬는 '완전한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강빛마을(촌장  고현석 전 곡성군수) 에서는 코로나시대에 농촌에서 예술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중이다. 초유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강빛마을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점프를 시도하고자 예술의 개념을 도입하였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융합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되는 강빛마을은 향후 농촌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거주지와 숙박개념만을 갖고 있는 공간을 다양한 예술가들의 이색적인 컨셉의 작품을 설치하여 정신적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로 변화해나감과 동시에, 근생시설의 일부는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레지던스 공간으로 활용하여, 농촌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빛ART-H 구성

임택준 : 마법사의 집

로즈박 : 장미하우스

김석환 : 여선재

변영환 : 돈벼락방

표구철 : 구름물고기 방

마진식 : 들꽃바람

고광덕(주민) : 레트로뮤직룸

정상희(주민) : 꽃향기 룸

송석희 :

문정규 : 행복넘나듬 방

곽풍영&권은경 : 하늘산책

다음 : 윤회도자화

이이남 : 덴마크여왕

김이경 : 잠보 아프리카


 


<임근우 ;유토피아>  

이미, 마을은 예술가들의 참여로 마을 곳곳에 예술가들의 숨결이 느껴지고 있으며, 강빛마을 주민들 역시 그 변화를 발판으로 더욱 활기차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매년 진행하는 강빛마을 어울림한마당축제가 코로나로 인하여 예상치 못하게 규모는 축소되었고, 관람객 규모도 최소화하고 가능한 지역 주민들 중심을 진행될 예정이지만, 코로나로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만 하는 상황에서 마스크에 예술가들이 직접 예술작품을 라이브로 그려줌으로써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자 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진행되고 있는 강빛살이프로젝트에 곡성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혁신 우수과제사업에 응모하여 채택된 부존자원인 강빛마을(시설·인력)을 활용한 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한 강빛살이프로젝트가 올해에도 이어졌는데, 예술 프로그램을 접목시키면서 작년보다 더 큰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로 위축되는 상황에서 농촌에서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과 시도들이 농촌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빛ART-H가 새롭게 조성되면서 현재 숙박상품권 선 구매시 20% 할인 행사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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