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캠시스 사업 확장 위해 영광군에 투자규모 확대

총 485억 원, 128명 고용창출로 전기차 시장 선점 계획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캠시스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수정 투자협약을 체결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캠시스(대표 박영태)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수정 투자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하였다.

이날 수정 투자협약을 체결한 ㈜캠시스는 초소형전기차 CEVO-C(쎄보-씨)를 생산하는 대마산업단지 대표기업으로 영광군과 2017년 6월 대마산업단지 내 전기차 생산 및 양산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2019년 9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기업이다.

 

이번 수정 투자협약은 ▲1단계 계획이였던 투자 180억 원, 58명 고용창출 완료, ▲2단계 투자계획인 총 투자 485억 원, 128명 고용창출에 대한 내용이다.

 

㈜캠시스는 이번 투자규모 확대로 ▲신모델 전기차 개발, ▲관내 고등학교 학생 대상 인재양성 고용, ▲인천시에 있는 본사를 영광군으로 이전할 계획도 밝혔다.

 

이번 ㈜캠시스의 투자규모 확대는 앞으로 대마산업단지가 e-모빌리티산업의 메카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약 70여 명의 고용채용이 계획되어 있어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군민에게도 희소식을 전해 더욱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에 투자협약한 ㈜캠시스의 투자 규모 확대가 영광군에 가져 올 파급효과에 대해 벌써부터 기대되며, 나날이 번창하는 ㈜캠시스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