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에스엔티, 영광군에 마스크 추가 기부

김영백 대표, 고향 영광군에 소중한 기부 문화 이끌어

 

[자료제공/영광군] ㈜영창에스엔티, 영광군에 마스크 추가 기부

주식회사 영창에스엔티(대표 김영백)는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KF94마스크 2만 5천장을 26일 기부했다. 지난 7월 9일 5만장, 8월 31일 5만장을 기부한 데 이어 세 번째 선행으로,

영창에스엔티(주)는 우리 고장 염산출신인 김영백 대표가 2017년 설립하여 건축자재, 산업자재 등을 주력으로 경기도 평택에 본사를 두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신흥기업으로 그 발전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김영백 대표는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첫걸음으로 마음은 항상 고향에 있고 고향 분들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가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으며, 날씨가 추워지는 중에 지역 주민들께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시길 기원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좋은 마음으로 고향에 봉사하시고 나눔을 실천하는 영창에스엔티 김영백 대표에게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을 사랑하는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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