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죽어야 보이는 사람들,

“죽어야 보이는 사람들, 

 

죽어서야 알려지는 청년들의 고독사! 2021 청년 고독사 KBS 시사직격을 보았다, 아무도 모른채 다세대 주택에서 쓸쓸히 죽어간 청년고독사, 차디찬 죽음의 현장에서 발견된 체납고지서에서 찾은 청년의 나이는 89년 생 올해 32살 이였다, 이런 주검들이 2019년 전국 3,740 건 2020년에도 4,196건 하루에 11명이 청년고독사 했다,  주로 경기 수도권 지역에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정치는, 정치꾼들은, 그 훌륭하신 국회의원, 박판검 의사 교수 그 외 잘배운 먹물 엘리트 들은, 이들 호주머니 텅 빈 가난한 청년들에게 보편적 긴급재난지원금, 기본소득금을 줄게 아니라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 줘야 한다는 따불 괴변을 지금 현재에도 늘어 놓는다, 

당장 산 입에 거미줄 칠 위기에 처한, 다 같은 국민, 그것도 앞날이 창창한 청년들의 현실을 알바도 아닌 듯 국민을 대변한다는 정치인들이 남 평생 한 채도 못가진 집을 혼자 독식 하듯 수채씩 보유하면서, 입으로는 “국민 국민한다, 없었으면 좋겠지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서민대중의 프락치 쯤으로만 비춰지는 배부른 정치꾼들, 상위 1%의 기득권 배부른 호사가들 때문에 아픈 상처가 마를 날이 없다,  이들이 진짜 뵈기싫고 치사하다, 자신들은 어려움에 처해 본 일이 없기에 그져 늘어터지는 원론적 논리로 접근한다, 당장 젊은 청년들은 해마다 이토록 많은 숫자가 주검을 맞는데도 말이다, 자산관리공사는 아직도 해묵고 찌든 민초들의 채무를 꼭 오그려 쥐고 있다,  

 

나는 누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선장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국민 모두가 최소한의 기본소득금을 국가로부터 지원받아 적어도 나홀로 쓸쓸한 주검을 맞지 않는 그런 대동세상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  잘사는 부자 회장 사장 운전기사로 출근하는 운전기사가 직장으로 출근하는 발걸음이   ”지옥으로 출근 한다“ 는 그런 사회가 당장 사라지게 만들어줄  국민의 멋진 주군이 나타나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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