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포털 네이버 다음, '뉴스장사 인자 고마해라 !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인공지능 AI 알고리즘 뉴스 추천’ 등 포털사이트 내 뉴스 편집권을 전면 없애기로 했고 포털이 즈그 맘대로 언론을 손에 넣고 주물럭 거리지 못하도록 뉴스장사도 할 수 없도록 하겠다 고 했다,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사업자와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보도 되었지만 사실상 네이버와 다음은 그런사실을 합의 한 일이 아니고 확정된 건 아니라고 한것 같다,

 '정치야 문체부야 !   포털아 !  제발  좀 국민 기만 고마해라 ! 
정치가 양대 포털 의 불법 부당함을 인지 했다면  이들 하나쯤  “저것덜 퇴출 시켜버리자” 작심했다고   했다면 과연 이 나라에서 포털 네이버 다음 하나 퇴출 못시켜 빌빌 거리지 않을것,  퇴출도 불사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럼에도 10년 훨씬 전 부터 포털의 뉴스 독점 문제가  끝없는 논란을 계속해 왔어도 정부와 문체부가 통제를 못했다는 책임 또한 피할수 없다, 이 뒷면 뒷구멍에서 일어난 일을 나는 눈으로 확인하지 못했으니 더 이상의 비판은 자제한다,

 다행히도,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앞으로 포털사이트가 뉴스 화면을 편집하지 않고, 이용자가 포털에서 구독을 선택한 언론사의 뉴스만 제공받는 식으로 과감한 개편을 예고 하고 있다,

 민주당이 포털사업자들에게 뉴스 편집권을 없애자고 제안했고, 네이버·카카오 등도 이를 전격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털사이트의 뉴스 편집권과 AI 추천 뉴스에 대한 불공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자 내놓은 대안이다. 

하지만 군소 언론사의 진입 장벽을 더 높일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여기에 야당이 ‘포털 길들이기’라며 발목을 붙들고 비판이 분병해 보이기도 하다. 

 눈에 뻔히 다 들여다 보이는 포털의 횡포,  뉴스장사, 입점매체들의 어뷰징기사 과대광고, 이들이 나라 전체의 언론을 호도해 왔다는 건 국민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서울 수도권의 매체들이 지방자치단체 골골에 출입기자를 들여놓고 포털 입점 매체라는 이유로 홍보비를 갈취하고 있는 언론 현실이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 하면서 여론을 직접 듣고 보면서 기사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같은 언론으로서  참으로 더럽다,  

이들 포털에 입점된  매체들의 기사들을 검색해 보면  이런 가관이 없다,  자치단체가 던져준 보도자료가 토씨 하나 바꿔지지 않고 네이버 다음 뉴스 공간에 줄줄이 노출되여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여론이,  이들  포털 때문에  지방 언론은 없고  다양한  국민여론이 공론화 되지 못하는 신세가 됐다,

 이제 포털은 “뉴스평가위원” 9명이 기준도 애매한 깜깜이 평가에 의해  입점시킨 매체들이 시골 동네 동네마다 기자들을 남발하여 언론 환경을 오염 시킬게 아니라,  수도권 언론매체 답게 수도권에서 정부청사 등등에 출입하면서 보다 훌륭한 언론매체로 거듭나 주었으면 한다,

묵자것도 없는, 자치단체 시골로 까지 몰려 들어 넘쳐나는 매체 기자들이 지방자치 홍보예산에 빨대를 꼽고 벼룩에 간을 빼묵을 생각 말고,  공복들로 부터,  뒷통수에 양아치  기자들 이라는 소리 듣지 말고,   지역사회의 언론이  정론직필 할 수 있도록  더 이상  지방 언론 환경에 협조 해 주기 바란다,  

정부도,  포털도,   뉴스검색제휴로 입점한 네이버 다음 매체들을 검색제휴에서 모두 해제 시키고 매체 스스로 질적인 기사를 공유하고 매체 기사를 독자들이 스스로 찾을수 있도록 포털은 뉴스장사에서 손을 놓도록 해야 한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