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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조아제약, 위기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방학 위한 건강기능식품 전달식 진행

○ 조아제약, 서울시 내 방학 중 위기가정 위해 건강기능식품 1천개 전달 ○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 ‘희망홈스쿨’통해 위기가정 아동에 전달 예정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지부장 차혜진)는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에서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6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차혜진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장과 고정관 조아제약 경영관리부서장이 참석했다. 조아제약 측은 조아제약 유산균 ‘스트롱바이오틱스 포르테’ 1천 개를 후원했고, 이는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가 진행하는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희망홈스쿨’사업을 통해 서울 내 위기가정 아동 1천 명에게 전달된다.

 

'스트롱바이오틱스 포르테'는 특허 받은 BB-12®, LA-5® 유산균 함유 비율이 월등히 높아 장내 정상화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어린이도 섭취 가능한 유산균이다. 변비, 설사 완화, 장 운동 촉진 및 장내 면역기능 강화, 장내 균총 정상화에 도움을 준다.

 

차혜진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방학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해주신 조아제약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돌봄 소외아동들이 건강한 방학, 꿈꾸는 방학이 될 수 있도록 전문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고정관 조아제약 경영관리부서장은 “조아제약이 기부한 건강기능식품이 지역사회 아이들의 성장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는 지역사회 내 방학 중 돌봄의 공백이 생길 수 있는 위기 아동 지원 사업인 ‘희망홈스쿨’사업을 추진한다. 희망홈스쿨 사업은 방학 중 아동들에게 식료품 제공, 학습, 문화 체험 등의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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