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전남 의회 정치인들 이낙연 지지선언... 유권자들은 각자 판단 할 것

민주당 전남도의원 38명 이낙연 지지선언,
호남지역 대학교수 518명 이재명 지사 지지선언,

민주당 전남도의원 38명 이낙연 지지선언,

호남지역 대학교수 518명 이재명 지사 지지선언,

호남지역 유권자들, 각자 알아서 판단 할 것

 목욕탕 때 가 아니라 선거 때만 되면 지역 정치인들은 그 공천이라는 턱거리 목에 방울을 단채 이 눈치 저 눈치 중앙당 힘 있는 핵심 조직 인사들에 의해 쫄쫄이 아닌 졸졸이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영혼은 뒷전이고 오직 공천 받아내기에 혈안이 되어 왔던 게 현실 이였다 고 봐도 과한 표현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지역의 참신한 인재는 등용되지 못하고, 그저 잘 비벼 줄타기 성공하면 입성하는 풍토가 국회의원, 지방의회 정치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아무리 지역민들이 “공천장사” 그만두고 지역민들 스스로 알아서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 쓰게 하겠다” 해도 그 권한을 어느 정당도 놓지 못한다, 그래서 요번 대선 지지선언도 그런 불신의 눈으로 봐라보는 광주 전남 시, 군민들의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다, 다양한 SNS  공간에서 깨인 시민들의 마음은 헤아리리지도 못한채 말이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전남 호남 지역민들이 싹 쓸어 담아 주듯 잘나고 못난 인물 가리지 않고 당조직에 힘을 보탰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과제와 개혁의 성공을 위해 야당의 무조건적 반대를 위한 반대에 부딪혀 한발 짝도 건널 수 없는 의회의 무기력한 여당에게 힘을 실어 시급한 민생법안을 통과 시키고 개혁에 앞장서라는 주문 이였을것이다,  광주 전남 지역민의 염원이 담긴  그런 총선 결과를 주었다, 그런데 아직 까지도 야당의 협치 라는 프레임에 갇혀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왔던 180석,  과연 이 시점에서 무슨 자랑이라며 얼굴 뜨겁게 누굴 지지하고 말고 한단 말인가,  이젠 지역 정치인들도 누가 차기 대선경선에서 당의 주자로 선택받게 될지는 모르겠다,  오히려 자중하고 중립적 자세를 지켜, 정말로 나라를 바로 이끌어 갈 제대로 된 일꾼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다, 공정을 바라는 대통령의 의지를 따르지 않고 자신들은 집을 수채씩 보유하면서 집없는 서민들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는 의원들도 있다, 청와대 의 입이라는 사람들이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는 동떨어진 인물들로 득세 하면서  대통령의 개혁에 걸림돌 역할만 해 왔다,  모두가 책임은 지지않는다,   그러면서 입으로는 공정과 정의를 외친다,  가난한 국민과 고통을 함께 하겠다며 입 끝으로만 정치인 행세를 하는 그런 부류의 지역 정치인들은 당과 관계없이  여지없이 퇴출되였으면 한다, 작년에도 그 전년에도, 고시촌 쪽방에서 미래가 보장 되지 못한 청년들의 고독사가  3,4천명에 달했다,  그런 주검을 막지 못한 가장 큰 책임,  자신들은 잘먹고 잘살면서 국민을 돌아보지 않았던  이나라 정치인들의 몫이고 청년들의 그런 주검에  석고대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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