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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센터, 청소년지도자학습동아리 ‘타로카드로 청소년과 소통해요’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구청소년문화의집(시소센터) 청소년지도자 학습동아리 ‘카드캡터 시소’ 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올해 서구청소년문화의집(시소센터) 실무자 6명은 시소센터가 낯선 청소년, 고민을 말로 표한하기 힘든 청소년, 아직 시소센터가 어색한 청소년들에게 타로를 매개 소통의 도구로 활용을 위해 학습동아리 운영중이다

 

타로카드의 기원과 역사 알기를 시작으로 배치, 카드 중(메이저, 마이너)상징과 해석을 청소년지도자 모두 함께 학습하고 있다.


 

 

시소센터 학습동아리 ‘카드캡터 시소’ 는 프로그램 시작 전 청소년들과 함께 아이스브레이킹 으로 타로카드를 활용하여 서로에게 집중도를 높이면서, 청소년들과 자연스럽게 소통을 시작하며 지도자와 청소년간의 유대감을 향상 하고자 한다. 7회기 정도의 타로카드 학습 시간 동안 청소년지도자 서로의 고민을 같이 공유하며 서로가 서로의 내면의 고민등을 이야기 하며 학습한 타로카드 실습과 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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