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금호타이어, ‘이웃사랑 캠페인

지난 20여년 동안 2000여명에게 사랑전달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올해도 변함없이 곡성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 따르면 지난 8일 공장장 정영모 상무가 직접 참석해서곡성군 입면사무소에 제수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고 밝혔다.

매년 명절마다 빠짐없이 실시한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경제적 고통이 많은 상황이라 그 사랑실천이 유난히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은 곡성의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꾸준히 지역경제에 큰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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