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주식회사 남도백찬 업무협약 체결

목포지역 장애인가족을 위한 '사랑의 영양반찬 서비스' 후원

 

 

[전남투데이 정광남 기자} 지난 27일 목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정숙)는 주식회사 남도백찬(대표이사 김계현)과 함께 ‘사랑의 영양반찬 서비스 후원’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주식회사 남도백찬은 2021년 목포지역 장애인가족 서비스 지원을 위한 일곱번째 협약처가 됐다. 

주식회사 남도백찬(대표이사 김계현)의 ‘사랑의 영양반찬 서비스 후원’ 사업은 목포 지역의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매월 주식회사 남도백찬 반찬을 제공받아 센터에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블루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된 지역연계형 사업이다. 이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만족도를 제고하고 목포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식회사 남도백찬(대표이사 김계현)은 “장애인가족의 균형적인 신체발달과 건강증진을 위해 사랑의 영양반찬 서비스 후원과 재능기부를 약속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목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정숙)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사회 장애인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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