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망운면 새마을부녀회, 이불 나누기 행사 가져

 

[전남투데이 서영록 기자] 무안군 망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희숙)는 지난 5일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외계층 43가구에 이불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이불을 전달했다. 

 

이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를 주고 미래를 그리는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산 군수는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면 새마을부녀회와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군에서도 다양한 복지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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