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친절 실천으로 군민을 웃게 한다

2021년 친절하고 청렴한 고흥을 위한 소통의 시간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은「친절한 고흥, 청렴한 공직사회, 모두가 함께」라는 주제로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고흥군 문화회관에서 총 6회에 걸쳐 25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청렴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법 상 법정의무교육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직급별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올해 임용된 신규자에게는 모든 행정의 시작인 친절과 청렴, 공직자의 기본자세 강조하는 기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부서장과 승진자를 대상으로는 갑질 해소를 위한 MZ세대와의 소통할 수 방안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송귀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친절과 봉사, 청렴은 삼위일체이며, 최선의 봉사는 최고의 친절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직원은 청렴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군민의 사소한 민원이라도 애정을 갖고 정성을 다하는 마음자세를 밑바탕에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민선7기 핵심과제로 가장 강조했던 말이 ‘친절’이라면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직원도 좋지만 조금 실력이 부족해도 군민에게 좀 더 친절한 직원이 군민에게 휠씬 필요하다”면서 공직자로서 친절과 청렴의 실천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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