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민의 든든한 안전 지킴이 “생활안전순찰대”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장흥소방서 생활안전 순찰대가 군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생활안전순찰대는 현재까지 취약계층 300여 가구를 방문

△주택용소방시설 점검 △ 기본의료서비스 △생활 속 불편해소등의 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최근 부산면 용반마을을 방문한 생활안전 순찰대는 활동 중 출입구로 이어지는 나무계단의 붕괴조짐을 확인하고 이를 재정비 하는 등 생활 속 미묘한 불편함을 파악하여 조치에 나섰다.  

현장방문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자칫 하면 무너질까 조심하며 계단을 이용했는데 이렇게 고쳐줘서 고맙다며, 이제 맘편히 다닐 수 있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문병운 소방서자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생활 속 불편함을 찾아 나서므로써 군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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