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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이들과 꿈 사회적 기업 담심포 저개발국가 아동 및 난민(이주민) 아동들을 위한 교육도서 전달식 진행”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사)아이들과 꿈”은 지난 19일, “사회적기업 담심포”와 함께 저개발국가 취약계층 아동 및 난민(이주민) 아동들을 위한 교육 도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개발 국가의 환경으로 인하여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과, 난민(이주민)이라는 이유로 여러 어려움 속에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된 1,200만원 상당의 도서는 고등학생인 김유빈 작가의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쓰인 “운이 없던 날”과 여러 디자이너들이 함께 한 “재미있는 컬러링 북”으로, 해외 아동 및 국내의 다문화 가정에서 교육용으로 사용되어지도록 만들어진 도서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사)아이들과 꿈 김석환 이사장과 담심포 박귀선 대표는 해당 도서들을 통해 ‘어려운 여건이지만 많은 아동들이 다시금 꿈을 꾸며 아름답게 성장해 나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아이들과 꿈은 해외 저개발국가 및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 및 가정의 생계, 보건, 교육을 지원하고 인식 개선을 통하여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워진 NGO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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