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 대통령 표창  수상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이 지역사회 통일기반 여론 조성을 통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유시문 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례군협의회 19, 20기 자문위원과 구례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통일관 함양을 위한 활동과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 등을 통해 민주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참여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 내에서도 통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안정과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유시문 의장은 “통일 공감대 조성과 통일 의식 고취를 통해 남북간의 화해와 평화통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구례군 발전과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기구이며 의장은 대통령이다. / 장형문 기자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