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오는 12일 오후 3시와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퓨전 타악 콘서트 ‘락의로(樂의路)’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젊음을 상징하는 락(Rock) 음악과 즐거움(樂)을 주제로 기존 타악 작품과 다르게 전통 타악, 인디밴드,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삶의 진솔한 이야기가 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디어아트와 크로스오버로 소리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부분도 부각시켜 보는 이로 하여금 오감을 만족하게 할 것이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 10,000원 S석 8,000원 A석 6,000원이다.
티켓할인 및 기타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061-850-8661~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 뜨거운 더위를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에너지로 달래줄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