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 득량면(면장 임오모)에서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 추진으로 주민과 소통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관내 경로당 52개소 순회방문을 실시했다.
경로당 순회방문은 임오모 면장의 부임인사와 함께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냉방시설 점검과 혹서기 어르신들의 생활안전 및 건강수칙을 전달하며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면정과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군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임오모 면장은 “폭염이 기승부리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경로당을 방문하여 소통하는 행정 추진으로 살기 좋은 득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