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방서, 사우나, 수면방, 안마시술소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당부

  • 등록 2022.12.09 10: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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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사우나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목욕탕 등에서 화재 시 옷을 챙겨입다가 피난이 늦어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목욕가운이다.

 

김옥연 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화재 시 신속한 대피가 최우선이다”며 관계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용희 기자 paik60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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