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어제(2018.07.24), 퇴근 후 남포미술관에서 전남도립국악단 "2018 찾아가는 국악공연"이 있어 참석했다.
우리 지역에서 훌륭한 예술 문화를 접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아름다운 전통 플러스 현대의 퓨전 국악기 소리와 속이 확 뚫리는 시원하고 애절한 명창의 소리, 풍물소리가
더운 밤공기를 시원하게 했다.
참여 관객들 모두가 너무 즐거워 하시어, 보기 좋았다.
다시 한번 남포미술관장님께 좋은 공연 관람할 수 있는 자리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름철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