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금산면 오천 하천수목(풀제거)

  • 등록 2018.07.26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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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금산면오천으로 이사온지4개월쯤되네요.다름아닌 오천들어오는오천교쪽으로보면 하천을만들어놓고 수목활동이안되고있어서 풀들이무성하네요.군수님바뀌기전에한번했던거같아요.

 

그런데도또다시 무성하고.아이들도있는데다 뱀도나오고  냇가가있어서 요즘은물놀이하면좋은데 무서워서못들어가고 들어가는길도없어졌네요.관광객들도 지나가다 안좋은소리를많이합니다.하천쪽만문제가아니라 길가옆쪽으로 풀들이자라나고있으니 벤치가 있던곳도보이지않고 쉴수있는정자도도저히앉아서쉴수가없다고하네요.제가봐도그렇습니다.

 

많은돈을들여 만들어놓고 유지가안되고있으니.많은사람들이 찾을수있는 정말깨끗하고 또다시오게만드는곳으로 정비를하면좋겠어요.보이는 해안가쪽으로만 수목을하지마시고 구석구석잘살펴봐주세요.모기도많고뱀,벌레,정말 지치네요.꼭부탁드립니다.

 

고흥군은 아이들이보물아닙니까?그런아이들이 사용도못하고있네요.다시한번부탁드립니다.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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