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휴가를 보내고

  • 등록 2018.08.02 07: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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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 무더운 날씨속에  일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여름  휴가를  2박  3일로  고흥을  여행하게 됐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속에  경치등  모든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여행을  인상찌뿌리게 하는게  있어서 이것은  고쳐져야 고흥으 외부인들로  환영을  받을거라 생각되어  올립니다.

 
첫날  점심 식사를  휴게소에서  할까하다가  그래도  고흥  에서  식사를  하자해서  모 기사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흔한  "어서오세요" 라는  인사도 없이 냉랭한  분위기..  어찌됐건  식사는  했습니다..  카드 내밀자 "  현금  없어요?" 그냥현금  내고  왔습니다.


숙소에 가서  애들  피자  먹일려고  모  피자집에가서도  카드 내밀자 어휴  우린  저혐하게 파는데라서  현금 줘야하는데.... 다른  손님은  싸게팔아서 미안하다고 현금 주는데  이러는 겁니다..


식당에서도 피자집에서도.. 뒷날  녹동항에서도 불친절과  카드 거부는  일상화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  집사람과  저또한  다음에  올일  있을까  고흥에서  밥은  절대 안먹겠다라는게  공통된  의견이였습니다.


고흥을  활성화하고  관광객에게  소비를 유발하기 위해서    좀더  계도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볼거리  먹을 거리를  늘려  관광객을  유치해야 할때에  일부몰지각한 상인들로  인해  찾고싶지않은  고흥이  되어  맘이  아픔니다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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